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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가 웅뎅이에 빠져 위험에 처했을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12일 10:51



4월 12일 아침, 화룡시 문화가 문성사회구역에서는 다급한 구조전화를 받았다.

사회구역내의 동쪽 밭비탈 부근 깊은 웅뎅이에 송아지 한 마리가 빠져 있는데 주인도 모르고 구해 내오기도 힘드니 자칫 이대로 방치해두면 송아지가 굶어죽을 가능성이 있다는 제보였다.

제보를 접한 문성사회구역 책임자는 인츰 시 축목국 판공실의 조금석 주임한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소식을 접한 조금석 주임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즉시 현장에 달려가서 송아지 구조에 나섰다. 그는 한편으로 주인을 찾고 한편으로 사람들을 동원하여 소를 구해냈다.



시 축목국 사업일군의 군중들을 향한 참다운 봉사태도와 어려운 일에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선 여러 사람들의 고마운 소행에 감동된 소 임자는 연신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최금옥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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