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동통신에 따르면 일본 최대 마스크 회사인 유니참(娇联)은 27일부터 일부 투명한 재질을 사용해 착용자의 얼굴 표정을 직접 볼수 있도록 한 특수 마스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마스크는 청각장애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의 입 움직임을 직접 보고 말하는 내용을 읽을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부 손님을 대하는 장소에서는 보통 마스크가 웃는 얼굴을 가림으로 손님들이 종업원의 웃는 표정을 볼수 없다. 일본 언론들은 이 마스크가 얼굴로 의사소통하는 장소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마스크는 입과 코가 보이는 부분을 투명한 재질로 만들고 귀에 거는 부분을 천으로 만들었다. 27일부터 회사 쇼핑몰을 통해 주문할수 있으며 1개당 1,480엔(인민폐로 약 88원)이다. 세탁한 후 재사용할수 있다.
래원: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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