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영에서 활력이 부족한 것이 중소학교 교육교수 품질 향상을 제약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근일,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은 중소학교 학교운영 활력을 불러일으키려면 반드시 학교운영에 대한 정부의 주체 책임과 학교운영 주체 지위간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하고 정부와 학교 권리와 책임의 경계선을 분명히 하며 권리를 이양할 것은 이양하고 권리 부여와 감독을 결합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중소학교 관리 현대화, 학교 교육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중소학교 학교운영 활력을 방출하는 것은 기초교육 품질을 전면 향상시키고 교육을 잘 운영하기를 기대하는 인민들의 박절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이다. 때문에 지난해 교육부 등 8개 부, 위원회에서는 공동으로 〈중소학교 학교운영 활력을 불러일으킬 데 관한 약간한 의견(아래 〈의견〉이라 략칭)〉을 발표했다.
려옥강은 이 〈의견〉을 락착하려면 반드시 정부 차원과 학교 차원에서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견〉에서 학교의 3개 자주권을 보장할 것을 제기했는데 즉 교수 자주권, 인사사업 자주권과 경비사용 자주권이다. 정부 차원에서 권리 이양에 대해 ‘이양할 수 있는 것은 전부 이양하며’, ‘정확하고 지향성 있게 이양하며’ 학교의 실제 능력 수준에 따라 차별화의 권리 이양을 해야 한다.
려옥강은 “‘관리, 감독면에서’ 정부는 먼저 봉사를 한 후 감독관리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부는 방향성, 인민군중들이 관심하는 중대한 문제를 관리하고 학교운영의 내재적 동력을 강화하며 학교운영을 지지하는 보장능력을 높이고 학교운영 관리기제를 건전히 하는 등 면에서 봉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려옥강은 “학교 차원에서 볼 때 〈의견〉의 관철, 락착 학교운영 특히 중소학교 교장에게 더 높은 도전과 더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고 하면서 광범한 중소학교 교장은 책임의식과 사명담당을 강화하고 학교운영, 학교관리를 높이는 사업 능력을 꾸준히 높여 학교 내부의 관리기제를 보완하는데 진력하며 교내의 격려체계를 건립, 건전히 하고 교원들의 적극성, 창조성을 충분히 불러일으켜 교육교수 개혁을 심화하며 인재육성의 품질과 수준을 꾸준히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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