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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자매그룹 HKT48 멤버, '대거 탈퇴'

[기타] | 발행시간: 2012.08.18일 14:51
후쿠오카 하카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AKB48 자매그룹 HKT 48은 1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18일 자로, 멤버 5명이 졸업(탈퇴)한다고 밝혔다.

졸업하는 멤버는 팀 H의 스가모토 유코(18), 타니구치 아이리(13), 코모리 유이(14), 연구생인 에토 아야카(14), 나카니시 아야카(16) 등 총 5명이다.

공식 블로그에선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인들의 졸업 신청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5명은 2011년도에 열린 HKT 48 제1기 오디션의 합격자들이다. 이 중에서도 스가모토는 주간지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하는 인기 멤버 중 한 명으로, HKT48 멤버와 팬들에게는 충격적인 뉴스다.

▲ '제3회 가위바위보 대회' HKT 48 예선 ©JPNews/ 제공: AKS

또한, 에토는 가위바위보로 AKB 48 29번째 싱글 선발 멤버를 정하는 '제3회 가위바위보 대회'에 본선 진출도 정해져 있어, 이번 대회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6월에는 AKB48 인기 멤버였던 사시하라 리노(19)가 전격 이적해, HKT 48 전체의 주목도도 높아진 상황이었다. 이 와중에 대거 탈퇴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이유는 명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일본 온라인상에서는 연애 금지 규정을 어기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 탈선을 저지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정보는 근거가 미약해 신뢰하기 어렵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AKB48은 염원의 도쿄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 그 다음 날인 27일엔 여태껏 AKB48을 지탱해 온 마에다 아츠코(21)의 졸업이다. 이런 중대사가 있을 때, 대거 탈퇴하는 사태가 일어나, 이 파문은 HKT 48뿐만 아니라 AKB48과 자매그룹 모두에게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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