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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가 발표한 데이터로 보는 중국경제활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14일 15:09
  앞 4개월, 전국 신설 외자기업이 동기대비 약 50% 성장하고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이 2.5배 성장했으며 '쌍품인터넷쇼핑축제' 활동에서 15일간 인터넷소매액 6928억원을 달성했다… 상무부가 13일 개최한 정례보도발표회에서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일련의 데터를 공포했는데 그속에서 중국경제의 동력과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

  전 4개월, 전국 신설 외자기업 동기대비 약 50% 성장

  고봉은 1월부터 4월, 전국에 신설한 외자기업이 14533개로서 동기대비 50.2% 성장했고 2019년 동시기보다 11.5% 성장했으며 실제사용한 외자금액은 인민페3970.7억원으로서 동기대비 38.6% 성장하고 2019년 동시기보다 30.1%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전 4개월 외자유치가 1분기의 적극적인 태세를 유지했다고 볼 수 있는데 작년 낮은 기수의 영향을 제외하더라도 2019년보다 뚜렷한 성장폭을 보여줬다.

  업계로부터 볼 때 봉사업이 실제사용한 외자금액은 3129.4억원으로 동기대비 46.8% 성장했다. 첨단기술산업이 29.1% 성장했는데 그중 첨단기술봉사업이 34% 성장하고 첨단기술제조업이 15.4% 성장했다.

  외자유치의 량호한 태세에 대해 업계내 인사는 비록 작년 기수가 비교적 낮은 요소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경제 기본면이 량호함을 유지하고 대외개방을 끊임없이 확대한 원인도 있다고 하면서 이는 외국 투자자들의 우리 나라 경제발전에 대한 신심을 반영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외자유치에 대한 외부환경 변화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기에 계속하여 드팀없이 개방을 확대하면서 외자를 힘써 안정시켜야 한다고 했다.

  전 4개월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 동기대비 2.5배 성장

  우리 나라 자동차시장 소비잠재력이 가일층 방출됐다.

  고봉은 올해 1월부터 4월 새 차 판매량, 중고차 거래량과 페기자동차 회수량이 모두 빠른 성장을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신에너지자동차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 통계에 의하면 1월부터 4월 새 차 판매량은 874.8만대로 동기대비 51.8% 성장했고 2019년 동기보다 4.5% 성장했는데 그중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이 73.2만대로 동기대비 2.5배 성장하고 2019년보다 1배 성장했다고 한다.

  중고차거래가 보다 왕성했다. 중국자통차류통협회 통계에 의하면 1월부터 4월 중고차거래는 544.5만대로서 동기대비 74.6% 성장했고 2019년 동기보다 22.2% 성장했다.

  자동차는 소비시장의 '거두'로서 전염병상황에서 비교적 큰 충격을 받은 분야이기도 한데 자동차소비가 끊임없이 회복되고, 특히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이 상승하는 것은 우리 나라 소비가 가일층 반등하고 있음을 반영하는바 이는 소비잠재력 방출에 대해 중요한 의의가 있다.

  '쌍품인터넷쇼핑축제' 15일간 인터넷소매액 6928억원 달성

  상무부 등 부문의 소비촉진 계렬활동의 첫번째 활동인 제3회 '쌍품인터넷쇼핑축제'가 4월 28일 가동해 5월 12일까지 15일간 지속되였다.

  고봉은 상무빅데터의 중점 전자상거래플랫폼에 대한 모니터링 데터에 의하면 15일간의 활동을 통해 전국 인터넷소매액 6928억원들 달성해 동기대비 26.7% 성장했는데 그중 실물 인터넷소매액이 5620억원으로 동기대비 25.9%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번 '쌍품인터넷쇼핑축제'는 아래와 같은 특점을 보여주었다.

  국산 량질 상품이 시장을 이끌었다. 활동기간 국산브랜드 인터넷소매액 비중이 73.8%에 달했고 전통브랜드 판매액이 동기대비 33.5% 성장했다. 중점모니터링 브랜드 판매액 앞 10위 가운데 국산 브랜드가 8개를 차지했다.

  품질소비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총 18.8만개의 브랜드가 새 제품을 출시해 동기대비 46.8% 성장했다. 스마트화, 맞춤화, 건강류 등 품질승격류 상품 판매가 뚜렷한 성장태세를 보여줬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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