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위구르자치구 문화관광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곧 다가올 "중국 관광의 날"을 맞아 신강에서는 238개 문화행사를 열고 150개 문화관광 혜민조치를 실시해 신강의 관광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신강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2011년부터 해마다 5월 19일을 "중국 관광의 날"로 정했다. 올해 "중국 관광의 날" 테마는 "녹색발전, 아름다운 생활"이다. 신강의 주 회장은 아커수시에 세웠다.

　　자치구 문화관광청 당조직 성원이며 부청장인 구리 아부리무의 소개에 의하면 신강의 고품질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들어 신강은 관광산업 경영방식과 제품공급을 풍부히 하고 핵심 경쟁력이 있는 새로운 노선, 새로운 제품들을 내왔다. 또 특색있는 문화혁신제품과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자가 운전 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으며 농촌관광, 홍색관광도 함께 발전시켰다. 이와 동시에 소비권, 관광사 장려보조금, 교통보조금 조달 등 우대정책을 통해 관광소비를 이끌었다.

　　올해들어 신강 관광시장은 질서있게 회생했다. 2021년 1월부터 4월까지 신강 누적 관광객 수는 연 4231만4600만명에 달했고 관광수입이 인민폐 339억3500만원에 달했다. 올해 "5.1"휴가기간 신강 관광은 소규모 고봉을 맞이했는데 국내 관광객이 연 500만1100명에 달했고 관광수입이 인민폐 43억1100만원에 달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