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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 축구기별] 코로나19 영향, 중국팀 월드컵예선 남은 3경기 두바이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6.02일 09:26



● 31일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소주에서 치르기로 했던 2022까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A조 중국남자국가축구팀의 남은 3 경기를 모두 아랍추장국련방 두바이에서 치른다고 표했다.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말디브팀 전체 34명중 4명이 핵산검사 중 양성으로 나왔고 수리아팀은 49명중 4명 선수와 7명의 관원이 우리 나라 방역요구에 도달하지 못해 입국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시아축구련맹은 아시아지역 40강 모든 경기는 6월 15일전에 끝마쳐야 한다고 밝히면서, 40강 경기가 끝난 후 아시아지역 12강 경기 조 추첨은 6월 24일 오후 3시 개최한다고 표시했다.

● 아르헨띠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미대륙 축구 선수권대회인 2021코파 아메리카컵 대회가 브라질에서 열리게 되였다. 개막을 채 2주도 안 남긴 상황에서 개최 장소를 옮기면서 2회 련속 브라질에서 열리게 된 셈이다.

6월 1일 남미축구련맹(CONMEBOL)은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아르헨띠나에 대한 개최지 자격을 박탈한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전격적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대회 기간은 6월 13∼7월 10일로 종전과 동일하다.



1916년 창설된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대륙 최대의 축구 국가 대항전이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축구 국제대회다. 이번 제47회 대회는 당초 지난해 6월 꼴롬비아와 아르헨띠나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려다 전세계적으로 창궐한 코로나19확산 탓에 한해 미뤄졌다.

그러나 올해도 공동개최지 중 한곳인 꼴롬비아에서 지난달 말부터 거센 반정부 시위가 불붙으면서 대회를 제대로 치를 수 없다는 우려가 나왔다. 꼴롬비아는 남미축구련맹에 대회 연기를 요청했으나 련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꼴롬비아에서 치르려던 경기를 다른 곳으로 재배정하기로 지난 20일 결정했다.

아르헨띠나는 자국 단독 개최 의사를 밝혔지만 아르헨띠나 역시 사정이 좋지 않았다.

련맹은 결국 코로나 19 영향을 고려해 아르헨띠나의 코파 아메리카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이튿날 브라질을 대체 개최지로 발표한 것이다.

또 한차례의 대회 연기를 막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브라질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루적 확진자가 세번째로 많다.



2020년 코파 아메리카는 공동 개최국인 꼴롬비아와 아르헨띠나를 연고지로 하는 5개 팀으로 구성된 새로운 포맷을 도입하기로 했었다. A조에는 아르헨띠나, 볼리비아, 칠레, 빠라과이, 우루과이, B조에는 브라질, 꼴롬비아, 에꽈도르, 뻬루, 베네수엘라 등이 참가한다. 각 조에서 성적이 가장 좋은 4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인 까타르와 오스트랄리아가 게스트로 참여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월 취소를 결정했다.

갑급리그8라운드[中甲]

흑룡강빙성 3:0 북경리공

귀주 1:1 무한삼진

남경도시 1:0 강서북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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