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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중국대사관 ‘중국령사’ APP 출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6.03일 10:14
ㅡ한국에서 양로금 수령자격 인증 중국령사 APP로 가능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공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령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앱 하나로 해결’을 실현하기 위해, 주한중국대사관은 2021년 5월 31일부터 ‘중국령사’ APP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사용 가능한 기능에는 재외거주자 양로금 수령자격 인증, 령사인증 검증, 령사 뉴스 및 정보, 령사조력 서비스 (12308 령사콜센터 무료전화 포함) 등이 있다. ‘려권려행증’ 및 ‘긴급려행증’의 온라인 신청 등 다른 기능은 추후 추가되며 별도로 공지한다.

‘중국령사’APP 출시 이후 신청자는 더이상 를 서면으로 대사관에 신청할 필요가 없다. APP에 로그인 후 ‘양로금 자격’ 업무를 선택하고 개인정보를 정확하게 빠짐없이 기입하고 본인 인증을 진행하면 된다. 제출된 정보는 자동으로 해당 지역 사회보장부서로 발송되여 심사를 받게 되며, 심사시간은 보통 업무일 10 일 이내이며 신청인은 온라인으로 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제출에 실패하거나 심사 결과를 찾을 수 없는 경우 대사관에 련락하면 를 서면으로 현장 접수 할 수 있다.

‘중국령사’APP는 애플, QQ, 샤오미, 화웨이 앱스토어에서 ‘中国领事’를 검색하면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출처: 주한중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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