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6월 2일 저녁 아비나데르 도미니카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이래 도미니카가 한개 중국정책을 확고히 견지하고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우선적 외교방향을 삼은데 대해 중국은 높이 찬상한다고 지적했다.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가 발생한후 두나라는 상부상조하면서 난관을 함께 극복해 나갔다. 중국은 힘이 닿는데까지 도미니카의 방역사업을 지지할 것이다. 아비나데르 대통령의 령도하에 도미니카가 빠른 시일내 전염병을 극복하기 바란다. 중국은 도미니카와 함께 두나라관계 발전을 새로운 차원에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창당 백주년을 맞이했다. 인민립장은 중국공산당의 근본적 정치립장이며 이는 “인민을 우선시하는” 집권리념과 일치한다. 중국은 도미니카와 함께 집권리념에 대한 교류를 강화하고 정치신뢰를 다지며 공동발전을 추진하려 한다. 올해는 중국이 14차 5개년 전망계획을 개시하는 첫해이다.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은 두나라 협력에 보다 많은 발전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중국은 도미니카가 농산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것을 환영하고 중국업체가 도미니카에서 투자하고 발전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은 도미니카와 함께 국제와 지역문제에서의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고 국제 공평과 정의 그리고 발전도상국의 권익을 공동 수호하려 한다. 도미니카도 중국과 카리브해와 중앙아메리카 국가사이의 관계 그리고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국가사이의 통괄적협력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 역할을 발휘하길 희망한다.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중국공산당 창당 백주년을 열렬히 축하한다면서 중국이 제공한 의료물자와 백신은 도미니카의 방역사업에서 관건적 역할을 발휘했다고 표했다. 그리고 중국의 도움에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전한다면서 도미니카는 한개 중국정책을 확고히 견지하고 중국과의 교류와 래왕을 강화하고 경제무역 등 령역의 협력을 확대하련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