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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량식과 물자 준비 개혁발전사업 착실히해 식량안전 주동권을 쟁취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09일 15:02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한정은 7일 국가량식물자준비국에서 좌담회를 주재하고 량식안전확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지시회시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량식과 물자 비축 개혁발전정황을 총화하고 관련 중점사업을 연구포치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량식안전은 국가안전의 중요한 토대이다. 당중앙은 력대로 량식안전을 고도로 중시해왔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국가량식안전을 확보하는 데 대하여 일련의 중요한 배치를 했다. 전반 국면의 높이에 서서 량식안전의 중대한 의의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견지하고 량식과 물자 비축 개혁발전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중국인의 밥그릇을 자신의 손에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한정은 량식과 물자안전비축사업이 이룩한 성과에 대해 충분하게 긍정한 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형세의 변화에 근거해 량식과 물자 비축의 총량확정, 구조조절, 품종선택, 비축분포를 잘하여 행복한 생활에 대한 인민대중들의 수요에 더욱 잘 만족을 주어야 한다. 18억무 경작지 경계선을 견결히 고수하여 량식안전의 가장 근본적인 생산능력을 보장해야 한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초시설건설을 더한층 보완하고 일련의 창고저장시설들을 신축, 개축, 업그레이드시키고 량식과 저장에 관한 관건적 기술 연구개발을 강화해야 한다. 시장수단과 정부조절통제 수단을 잘 응용하여 효과적인 시장과 능력 있는 정부를 더욱 잘 결합시켜 천방백계로 비축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창고저장분야의 안전생산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관련 관리체제를 보완하고 비축안전관리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간부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종합자질과 전문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회의전 한정은 량식교육협조센터에 가서 국가량식교역플랫폼 운영관련정황을 알아보고 부분적 부문에 들어가 간부종업원들을 방문하고 량식과 물자 비축 발전계획 및 량식응급보장공급 등 정황을 알아보았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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