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 중국 류학생, 미국비자 기각
조립견, 력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고 있는 미국을 비판
최근 500여명 중국 류학생들이 련명으로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에 서한을 보내 그들의 미국 류학 비자신청이 미국측에 의해 기각되였다고 반영한 데 대해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근일 중국 류학생들이 미국비자를 신청할 때 미국측은 트럼프정부 시절에 서명한 제10043호 대통령령을 위반랬다는 리유로 거절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깊이 주목하고 있으며 이미 미국측에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측의 해당 비자 제한 조치는 트럼프정부 시절의 유독을 답습했는바 이는 미국측이 ‘중국류학생을 환영한다’고 표시한 태도와 맞지 않다. 이는 미국에 갈 중국 류학인원들의 합법적 권익을 심하게 손상주었으며 중미간 정상적인 인문교류와 교육협력을 엄중히 파괴하였다. 이는 또 미국측이 자기절로 표방해온 개방과 자유 등 리념과도 완전히 배치되고 국제인재교류라는 시대 조류와도 배치되며 중미 량국 인민 사이 우호적 교류를 진행하려는 공동된 념원과도 배치된 것으로서 력사의 수레바퀴를 되 돌리는 것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