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당지부는 대련시 금주신구 금석탄에 위치해있는 모택동력사전시관을 찾아 당창건 100주년 경축 및 당사합습교양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당지부 김경일, 태정숙 등 성원과 입당적극분자 14명이 참가했으며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김동성 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일행은 해설원의 설명을 들으면서 당창건 이래 위인들의 업적과 고상한 감정을 기리며 감회와 가르침을 받았다. 당원 및 입당적극분자들은 “혁명선배들의 우수한 정신을 발양하고 혁명선배들의 붉은 유전자를 마음 속에 간직하고 혈액에 융합시켜 영원히 이어나가겠다”고 잇달아 밝혔다. 참관을 마친 후 당원들은 당기 앞에서 장중하게 오른손을 들고 입당선서문을 되새겼다.
이어 일행은 김명옥 부회장이 경영하는 시골집 정원에 오손도손 모여앉아 , 등 문장을 집중 학습하고 각자 자신의 학습경험과 입당경력을 공유했으며 협회 당지부의 발전을 위해 건의와 대책을 내놓기도 했다.
당지부 성원들은 “2개 100년 분투목표의 력사적 합류점에 서서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공산주의자의 초심의 사명을 깊이 깨닫고 당과 국가를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고 시대에 부끄럽지 않은 업적을 창조하자”고 다짐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료녕신문 최미숙 특약기자, 정금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