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전쟁의 승리를 다룬 드라마 '대결전'이 얼마전 중앙텔레비젼 제1채널에서 종방되였다. 127만과 430만의 병력 대비 그리고 좁쌀과 소총 대 탱크와 비행기, 대포의 장비 격차 등 군사력으로 볼 때 중국 해방전쟁의 3대 전역은 에누리 없는 대역전이다.
력사 자체는 극적이고 곡절적이다. 드라마 '대결전'은 풍부하고 입체적이며 다차원의 시각으로 파란곡절의 이 력사를 정확하게 복원해 하늘땅이 뒤바뀐 이 연극 공간을 이야기로 엮었다.
3대 전역의 승리는 인민전쟁의 승리이다. '대결전'은 통수 인물이 전술과 전략을 세우고 하늘땅을 뒤바꾼 것을 전시했으며 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선택하고 추진한 과정을 보여줬다. 드라마는 평범한 영웅의 경력과 성장을 통해 보통 전사들의 성장과정을 그려냈으며 진실감이 있는 인물 군체를 부각하고 인민군대의 건설 과정을 그려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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