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우리 나라에서 실제로 사용된 외국자본이 6,721.9억원에 달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25.5% 증가했으며 2019년과 비교했을 때 26.1% 증가했다. 딸라로 계산하면 1,007.4억딸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9% 증가한 것으로 된다.
실제로 사용된 외국자본에는 은행, 증권과 보험업계가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업종별로 봤을 때 봉사업종에 사용된 외국자본이 5,355.7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29.2% 증가했으며 실제로 사용된 전체 외국자본의 79.7%를 차지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