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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련의 국가 대표해 인권이사회서 미국의 심각한 인권문제 지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15일 13:55
  9월 14일, 유엔인권이사회 제48회 회의와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사무소가 대화회의를 열었다. 제네바 상임 주재 중국 대표단의 장단(蔣端)공사가 일련의 국가를 대표해 공동발언을 하고 미국의 심각한 인권문제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공동발언에서 미국이 민중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무시하고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시설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미국정부는 전력을 다해 방역을 할 대신 바이러스의 기원조사 문제 등 정치적인 조롱에 열심하면서 다른 나라에 책임을 전가하고 방역 실패의 책임을 지지 않으려 시도하고 있다.

  공동발언은 미국 국내에 장기적으로 체계적인 인종주의와 인종차별시가 존재하며 아프리카계와 아시아계, 무슬림계 등 소수단체가 지속적으로 차별시와 피해를 받고 있는데 미국의 력사에서 가장 죄악적인 노예무역과 노예제에 그 근원이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사회에서 미국은 "민주"와 "인권"의 기치를 들고 거짓말과 허위정보를 퍼뜨리고 강권정치를 펼치면서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하며 미국의 모델과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요하고 걸핏하면 일방적인 강제조치를 취하고 코로나19 기간 많은 나라의 약물과 백신 획득을 저애하는 등 관련 국가 인민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 또한 미국이 발동한 전쟁으로 외국에서 다수 평민의 사상을 초래하고 거처를 잃게 했다.

  공동발언은 아프가니스탄의 심각한 변화는 군사적인 간섭과 강권정치가 민심을 얻지 못하며 미국식 "민주"를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혼란과 동란, 실패를 부를 뿐이라고 질타했다.

  공동발언은 미국에 참답게 반성하고 잘못을 시정하며 실질적인 행동으로 국내의 심각한 인권문제를 해결하고 강제적으로 이데올로기와 가치관을 강행하며 인권을 빌미로 다른 나라를 압박하고 군사간섭을 진행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인권리사회와 인권고등판무관 사무소에 미국의 인권문제를 지속적으로 관심할 것을 호소하고 미국에 국제인권의무를 참답게 리행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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