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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학자들 련명서로 정부에 “중국행동계획” 종지 요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9.16일 13:23
신화사 샌프란시스코 9월 14일 소식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177명 학자들은 일전에 련명으로 미국 사법부장 메릭 갤런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 사법부에서 현재 실시하고 있는 “중국행동계획”을 종지할 것을 호소했다.

련명서는 아래와 같이 쓰고 있다.

“중국행동계획”은 부르짖고 있는 사명과 분명히 위배되고 있으며 실제적으로는 편견을 부추기면서 기시성 종족 평판과 외국 적대시 정서를 야기함으로써 미국의 과학연구와 과학기술 경쟁력에 손상주고 있다. “중국행동계획”은 중국계 연구인원들을 대상해 그들이 추천인을 맡고 추천서를 쓰는 정상적인 학술 활동마저 “중국과 널리 래왕한다”는 리유로 증거에 라렬했다. 참으로 황당하다.  

공개된 소식들이 보여주다 싶이 일부 연구일군들은 근근히 중국과 련계가 있다는 것으로 증거도 없이 조사받고 기소당하고 있다. 이는 광범한 과학연구일군 및 대학과 연구기구에 불량한 영향을 조성한다.

중국을 포함한 외국에서 온 많은 과학자들은 미국의 과학기술 발전에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도전성을 띤 전 지구적인 문제는 모두 국제합작을 수요한다. 이를테면 기후변화, 지속가능한 발전, 현재와 미래의 역병위협 등을 포함해서 말이다. 하지만 이 “계획”은 날로 적대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국가안전을 보호할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반대로 미국의 혁신 능력과 과학기술 미래를 해치게 된다.

이 련명서는 9월 8일 서명해서 13일에 공개되였다. 련명서의 서명을 조직한 사람중의 한명인 스탠퍼드대학 물리학가 스티븐 키퍼슨은, 자기의 중국계 동료가 이 “계획” 때문에 악렬한 환경의 시달림을 받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이 활동에 참여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교수이며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인 랜디 세이크먼은, 본교의 140명 정도의 학자들도 이미 서명, 이것으로 련명서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매체에 밝혔다.

이른바 “중국행동계획”이란 미국 사법부가 2018년에 정식 시동한, 미국 국가안전이 위협받는다고 인정되는 상업기밀 절취와 경제간첩 활동을 조사한다는 것이다. 이 “계획”은 곳곳에서 지탄받았는 바 이와 상관되는 여러건의 안건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등 군체가 잘못된 범죄 고소를 당했다. 또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이 계획은 지어 소송 수량에 대해서도 강경한 요구가 있는데 미국 94개 지역 사법부문에서 매년 적어도 1~2건의 중국을 대상한 소송을 제출하도록 지시했다는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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