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초대형 도시에 상해, 북경, 심천, 중경, 광주, 성도, 천진 등 7개 도시(도시인구 순위로 배렬)가, 특대형 도시에 무한, 동관, 서안, 항주, 불산, 남경, 심양, 청도, 제남, 장사, 할빈, 정주, 곤명, 대련(도시인구 순위로 배렬) 등 14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국가통계국에서 제공한 '경제사회발전통계도포:제7차전국인구보편적조사 초대형, 특대도시 인구 기본상황'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2021년 제18기 잡지에 발표되였다.
국가통계국의 설명에 따르면, 도시 상주인구가 1000만명 이상인 도시가 특대도시, 도시 상주인구가 500만명 이상 1000만명 이하인 도시를 특대도시라 한다. 도표에 명시된 도시인구는 도시구역의 상주인구를 말하며 진과 향촌에 거주하는 인구는 포함되지 않았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