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주택건설청에 따르면 우리 성이 열공급기업에 대한 신용평가를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열공급기업 ‘홍황흑(红黄黑)’차트에 오른 246개 기업을 발표했다. 그중 신용 1등급에 오른 기업은 101개, 신용 2등급 기업은이 135개, 신용 불량 기업은 10개이다.
2019년 이래 우리 성은 열공급기업 신용평가제도를 내오고 ‘흑룡강성 도시와 향진 열공급기업 신용평가관리방법’과 ‘평점세칙’을 발부해 열공급시장의 질서를 규범화하고 열공급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였다. 전 성 시현에서는 열공급기업 신용평가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으로 열공급기업 ‘홍황흑’차트를 공시하였다.
이번에 공시한 열공급기업 ‘홍황흑’차트에 오른 기업은 총 246개, 그중 101개 기업이 신용 1등급에, 135개 기업이 신용2등급에, 10개 기업이 신용불량에 이름을 올렸다. 10개 신용불량 기업으로는 화전에너지주식유한회사 훌란어르기화력발전소, 해림시성풍열공급유한회사, 탕원현흥업열에너지유한회사 밀산시건방열에너지유한회사, 흑룡강홍기미란열에너지유한회사(쌍압산시), 철려시 쌍풍림업국 열공급소, 벌리현 광대열에너지유한책임회사, 북안복안열에너지유한회사, 흑룡강경상화력발전유한회사(경안현), 탑하현중성열에너지유한회사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존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