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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살려 농업에 종사하는 직업대학생 증가세 보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4일 14:01
  ‘2021년 중국 직업대학 취업보고’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의 직업대학 졸업생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농업관련 학과 본기 졸업생들의‘전공을 살려 농업에 종사’하려는 념원도 끊임없이 증강된다고 한다.

  2020 년 농업관련 학과 직업대학 졸업생들의 농업종사 비례는 48.7%로 2016년의 43.6%보다 확연히 올랐는데 촌 학생들의 농업종사 비례는 더욱 높았다. 2020년 농업관련 학과 직업대학 졸업생중 농촌가정 졸업생의 농업종사 선택비례는 52.1%에 이르렀고 또 3년 후에도 여전히 농업에 종사하는 비례는 77.6%나 되였다.

  직접 농업에 종사하지 않지만 농업에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농업관련학과 직업대학 졸업생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5년간 농업관련 학과 직업대학 졸업생들의 월수입도 상승선을 그었는데 2016년 졸업생들은 3490원, 2020년 졸업생들은 4272원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동창생들이 평균 월급 4192원보다 높게 나왔다. 또한 졸업생들의 3년 후 월급을 비교해보니 농업종사 직업대학 졸업생들은 3년 후 평균 6440원의 월급을 받아 비농업 종사자의 평균 월급 6272원보다 높게 나왔다.

  /로동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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