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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탄 생산 및 공급 증가 효과 뚜렷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0.20일 01:08
[북경 10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안배]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18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관철, 시달하고 올해 겨울과 명년 봄의 석탄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부문과 여러가지 조치를 동시에 취해 안전한 생산을 보장하는 전제에서 증산 잠재력을 갖춘 석탄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빨리 방출하도록 대대적으로 추동하여 석탄 생산 증가와 공급의 증가가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

최근 석탄의 생산능력이 신속하게 방출되고 있다. 엄격한 안전평가를 거쳐 9월부터 153개 탄광의 생산능력을 2.2억톤/년까지 허가했고 관련 탄광은 인정된 생산능력에 따라 륙속 생산에 돌입하였으며 4.4분기에 5000만톤 이상 증산할 수 있다. 안전한 생산조건을 갖춘 38개 탄광을 응급 공급보장 탄광에 포함시키고 단계적으로 생산능력을 방출하였으며 합계 생산능력을 1억톤/년까지 허락했다. 60여개 탄광을 위해 부지사용 수속을 유지했으며 1억 5000톤/년 이상의 생산능력이 안정적으로 방출되도록 확보했다. 조건에 부합되는 림시휴업 탄광에 대한 생산회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석탄시장의 공급을 신속히 회복했다.

최근 전국 석탄의 일 생산량은 1150만톤으로 9월 중순보다 120만톤 이상 증가되였다. 그중 산서성, 섬서성, 내몽골자치구의 일평균 생산량은 860만톤으로 올해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탄광의 생산능력이 진일보 석방되고 건설된 탄광이 점차적으로 생산에 들어가며 림시로 휴업한 탄광이 생산을 회복함에 따라 석탄의 생산량은 진일보 증가될 것이고 발전, 열공급과 민생의 석탄요구도 효과적으로 보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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