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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1일 14:28
  추수와 가을겨울철 농작물재배사업을 잘하여 알곡안전보장과 물가안정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할 데 대해 배치하고 민생용 에너지 공급보장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으며 인민대중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중소기업, 령세기업의 곤난해소 정책지지강도를 더한층 확대할 것을 요구

  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지난 10월 2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여 추수와 가을겨울철 농작물재배사업을 잘하여 알곡안전보장과 물가안정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할 데 대해 배치하고 민생용 에너지 공급보장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으며 인민대중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중소기업, 령세기업의 곤난해소 정책지지강도를 더한층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가을알곡풍작은 이미 확실시되였다. 알물가격은 모든 가격의 토대이다. 우리 나라 주민소비가격지수에서 식품가격의 비률은 비교적 높다. 알곡풍작은 물가를 안정시키고 통화팽창을 방지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당중앙,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최근 북방의 지속적인 흐린 날씨가 추수에 주는 불리한 영향, 농업물자가격의 고공행진 등 도전에 적극 대응하여 가을알곡수확을 보장하고 가을겨울철 농작물재배면적의 기본적인 안정을 힘써 쟁취하여 래년 여름알물의 풍작을 확보해야 한다.

  첫째, 주요생산구역은 가을알곡수확을 다그쳐 조직하고 알곡건조저장을 잘해야 한다. 둘째, 가을겨울철 농작물재배를 틀어쥐여야 한다. 농토배수를 다그쳐야 한다. 재해로 연기된 재배지에 대해 먼저 조숙품종 선용, 파종량 적당한 증가, 과학적인 밑거름 추가시비 등을 통해 만파의 영향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시간, 지역과 모종에 따라 겨울전 밭 관리와 병충해예방통제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셋째, 농업물자공급을 보장하고 농업물자가격을 안정시켜야 한다. 종자 공급과 품질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원료와 에너지를 보장하고 농업물자기업의 확대생산을 촉진하며 수출입조절통제를 강화하고 화학비료, 농약의 공급을 증가해야 한다.

  넷째, 정책적 지지를 확대해야 한다. 농토 배수, 알물건조 등의 전력, 디젤유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 농업부문에서는 현유 자금을 잘 리용하여 지방의 추수와 가을겨울철 농작물재배를 지지해야 한다. 재해지역에 대해 중앙재정은 적당한 자금을 배치하여 농업생산 재해구조에 사용하도록 한다. 재정부문에서는 사전에 래년 관련 전이지불자금과 농기계 구매보조 등을 하달하고 지방에서 만파와 건조기구매 등을 전개하도록 지지하고 건조작업에 적당한 보조를 주게 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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