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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강화시제’ 언제 전민 접종 시작할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5일 13:57
  ‘관광팀전염병상황’ 전파사슬은 이미 10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 전파되였고 확진사례, 음성사례, 무증상감염자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중점군체를 상대로 여러 지역은 백신 ‘강화시제’ 접종사업을 가동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연구원, 과학연구난관공략소조 백신연구개발 전문가소조 성원 소일명은 백신 ‘강화시제’ 보급에 대해 설명을 진행했다.

  백신 여전히 효과적: 감염위험 5배 하락, 중증률과 사망률 10배 하락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연구원 과학연구난관공략소조 백신연구개발 전문가소조 성원 소일명: 이는 2개 방면으로 볼 수 있다. 첫째, 우리는 100% 방호를 실현하는 ‘비장의 무기’가 없고 백신도 그 역할을 할 수 없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한 후 감염률이 5배로 하락할 수 있다. 둘째, 더 뚜렷한 효과는 당시 백신 설계시의 주요방호목표 즉 중증률과 사망률을 10배 이상 하락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두가지 현상을 볼 수 있는데 사람들 대부분이 백신을 접종했기에 접종한 사람들중 재감염이 나타나는 것도 아주 정상적이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중 중증환자가 아주 적으며 사망사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데 이는 백신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백신 ‘강화시제’ 언제 전민 접종 시작할가?

  소일명: 전염병예방통제는 한가지 큰 특점이 있는바 그 어떤 작업도 모두 질서있게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백신실험초기에 중점군체, 직업위험이 높은 군체, 관건적 일자리 인원들이 우선 접종했고 다음으로 전민이 접종을 했다. 이번 강화시제도 마찬가지이다. 백신을 접종한 후 반년이 지나면 면역력이 하락하거나 감퇴되는데 이는 모든 백신이 동일하다. 하지만 감염여부는 제2요소와 관련되는바 즉 직면한 위험의 높낮음이다. 례하면 미국은 전 한단계에 하루에 10만명 이상이 감염되였고 현재도 5만명 이상이 감염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전염병상황이 다소 반등하더라도 확진자수는 기본적으로 한자리수를 유지했고 두자리수가 거의 없었다. 그러기에 국내 일반군체의 위험은 아주 낮다. 의료진, 항구 근무일군, 부두 화물수출입 근무자들의 위험이 비교적 큰데 강화시제는 그들부터 시작해 접종하고 나중에 천천히 모든 사람들에게 보급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질서있는 예방통제이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960649.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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