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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비매너' 반칙으로 옐로카드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0.26일 09:12



24일 저녁 7시 30분 2021 중국축구협회컵 8강전 첫 라운드에서 상해해항팀이 3대0으로 대련인팀을 전승하였고 상해신화팀은 1대0으로 심수팀을 이겼다.

중국축구 갑급리그가 제3단계 24라운드까지 펼쳐진 가운데 매주객가팀이 승점 58점으로 1위에 처해 있고 무한삼진팀이 승점 55점으로 2위, 성도용성팀이 승점 54점으로 3위, 절강팀이 승점 52점으로 4위에 처해 있다.

갑급리그에서 1위와 2위를 한팀이 2022 슈퍼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리버풀과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비매너' 행위를 해 비판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이날 맨유를 상대로 전반에만 4꼴을 몰아넣고 대승을 거두었다. 전반 5분 케이타의 선제꼴을 시작으로 조타의 추가꼴과 살라의 멀티꼴이 련이어 터졌다.

리버풀 수비진에 고전하던 호날두는 0-3으로 뒤지던 전반 추가시간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비신사적인 반칙을 범했다. 당시 호날두는 리버풀 진영에서 뽈 경합을 펼치다 커티스 존스를 넘어뜨렸다. 존스가 쓰러지면서 뽈은 그의 복부 쪽에 있게 됐는데, 호날두는 아랑곳 않고 공을 오른발로 걷어찬 뒤 자리를 떠났다. 호날두는 이 반칙으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24일 저녁 11시 30분리버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유와 원정 경기에서 모하메드 살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0으로 크게 이겼다.

24일 저녁 10시 15분 레알 마드리드는 에스빠냐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2-1로 이겼다.

25일 새벽 2시 45분 빠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11라운드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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