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칼럼 > 칼럼
  • 작게
  • 원본
  • 크게

[윤필립칼럼 138]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모이자] | 발행시간: 2021.11.02일 18:00
아무리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완전한 계획이 없으면 돈을 벌기는커녕 다른 어떤 일에서도 성공하기 어렵다. 단단히 명심해 둘 것은 "혹시 실패했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며 결코 영구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장신의 실패 원인은 다만 계획이 서툴렀다는 데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계획을 다시 세워 재도전하면 된다. 일시적 실패가 의미하는 것은 계획의 어딘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당신을 성공에 이르게 하는 것은 완벽한 계획뿐이다. 도중에 단념하지 않는 한 누구에게도 패배는 있을 수 없다.


제임스 J. 힐은 대륙횡단 철도를 건설에 필요한 자금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다시 한번 새 계획을 세워 그 실패를 역전시켰다. 헨리 포드는 창업 당시뿐 아니라 상당한 실업가가 된 후에도 커다란 실패를 여러 번 맛보았다. 그러나 그때마다 새로운 계획을 짜냄으로써 최후에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거대한 부를 구축한 사람들을 볼 때, 우리는 그 승리의 밑에 깔린 일시적인 패배를 짐작할 수 있다." 실패는 당신의 계획이 서툴렀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신호다. 실패하면 즉시 새로운 계획을 세워 다시 목표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 "포기하는 자는 결코 승리를 얻지 못한다. 반면, 승리자는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조건들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실패하는 리더들을 보고 '해서는 안 된 일'을 깨닫는 것이다.

1. 정밀한 사고나 계획의 부족. 유능한 리더에게는 사물을 상세히 분석하고 계획하는 능력이 있다. 리더로서 당연히 해야할 것을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히 하는 사람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없다.

2. 하찮고 번거로운 일을 꺼리는 마음. "가장 위대한 인간은 어떤 일에서나 심부름꾼이 될 수 있는 사람이다.“

3. 행동보다도 지식을 내세우는 자만. 지식만을 내세우는 사람에게 세상은 어떤 대가도 지불하지 않는다. 지식은 생산적인 행동이나 남을 이롭게 하는 행동이 뒷받침되었을 때 비로서 빛을 발한다.

4. 부하의 도전을 두려워하는 질투. 유능한 리더는 모든 것을 연구하여 자신의 임무에 정통할 뿐만 아니라, 남의 능력을 능숙하게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유능한 부하와 함께 일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을 안다.

5. 상상력 부족. 상상력이 부족하면, 긴급사태에 잘 대처할 수도 없거니와 부하를 효율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지도 못한다.

6. 자기 위주의 사고방식. 부하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잔소리를 하는 리더는 반드시 그들의 미움을 산다. 유능한 리더는 직원들이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인정받고 싶어함을 잘 안다.

7. 과격한 성격. 과격한 리더를 존경하는 부하는 없다. 과격한 성격은 리더의 인내력과 활력을 파괴하므로 결국 자멸할 뿐이다.

8. 성의 부족. 자신, 동료, 상사나 부하에 대해 성의가 없는 사람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없고, 끝까지 가지 못한다. 때로 이것이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9. 특권 남용. 유능한 리더는 부하에게 용기를 준다. 부하에게 자기의 특권을 강요하는 리더는 힘에 의한 리더의 부류에 들어간다.

10. 직위와 신분 과시. 실력 있는 리더라면 부하의 존경을 사기 위해 직위나 신분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다. 직위나 신분을 지나치게 고집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무능한 경우가 많다.


당신의 장래는 당신이 발휘하는 서비스의 질과 양, 그리고 서비스 정신에 의해 정해진다. 이것이 바로 'QQS 공식'이다. 'Q'는 Quality(질), 또 하나의 'Q'는 Quantity(양), 그리고 'S'는 Spirit(정신)를 말한다. 이 공식을 잘 활용하면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서비스의 질(Q)이란 어떤 작은 일에 관해서도 정성을 다해 배려하는 일을 말한다. 성의가 충만한 서비스야말로 질이 높다고 하겠다. 서비스의 양(Q)이란 경험과 실적을 쌓아감에 따라 좀 더 일의 양을 늘리려고 생각하는 습관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좀 더 나은 서비스는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많이 하려는 사고의 습관에서 나온다. 서비스 정신(S)이란 동료와 부하들이 협력하고 싶어지도록 하면, 모든 사람에게 이익을 가져오게 하려는 마음에서 형성되다. 또한 질과 양이 충분하다 해도 거기에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면 완전하다고 할 수 없다. 당신의 수입과 보람은 이 'QQS'가 최대한으로 발휘됨으로써 보증된다.


인생이란 체스게임과 같다. 당신의 상대는 '시간'이다. 당신이 머뭇거리고 있으면 상대는 그사이에 계속 앞으로 나아가 버린다. 당신이 싸우는 상대는 결코 우유부단하지 않다. 당신은 예전에 핑계를 댄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오는 인생의 성공철학을 숙지한 이상 이제 핑계는 필요 없다. "가장 빠르고 가장 가치 있는 승리는 자신을 극복하는 일이다. 자기에게 정복당하는 것은 가장 치욕스러운 일이다. - 플라톤-

거산 윤필립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