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산 신종코로나페염 특요약, 좋은 소식 전해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8일 14:16
  최근 국내에서 신종코로나페염 산발적 사례가 나타남에 따라 여러 지역에서는 이미 신종코로나페염백신 ‘강화시제’ 접종사업을 가동했다. 전세계 신종코로나페염 사망률이 약 2%에 달하는데 신종코로나페염 특효약이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기자가 11월 7일 료해한 데 따르면 여러 중국의약기업의 신종코로나페염 특효약 연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여 위중환자를 치유할 수 있는 유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면역글로불린 림상시험 이미 전개

  현재 국약그룹 중국바이오는 전세계 첫 신종코로나페염 특효약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이성 면역글로불린과 신종코로나페염 항바이러스 모노글로널항체 2종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그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이성 면역글로불린은 이미 국가의약감독국과 아랍에미리트 위생예방부에서 수여한 국내외 림상시험 비준문건을 획득했으며 관련 림상시험이 이미 전개되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이성 면역글로불린은 이미 비준받은 국약그룹 중국바이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 면역후 건강한 사람의 혈장을 원료로 하고 저온 에탄올 단백질 순화분리법으로 바이러스 불활성화 및 제거 방법으로 만들어진 고효과 중화항체가 함유된 정맥주사 특이성 면역글로불린이다. 이 약물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중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종코로나페염 중증 및 위중증 환자에게 비교적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

  국약그룹 중국바이오 리사장 양효명은 이 약물의 기제는 신종코로나페염 재활자의 회복기 혈장치료와 일치하다고 소개했다. 다른 점은 특이성 면역글로불린은 순도가 더 높고 공예가 복잡하며 연구개발이 더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재활자의 회복기 혈장치료보다 보다 광범위하고 효과가 빨라 중증환자와 고위험군이 응급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이성 면역 글로불린은 전염병상황의 조속한 종식과 더 많은 신종코로나페염환자 구조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는바 중증환자에게는 하나의 복음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이성 면역 글로불린은 이미 최근 발생한 전국 다발성 전염병상황에서 환자에게 응용되였는데 시험결과가 량호하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962335.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