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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목 국가팀들 새 장정 시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1.12일 09:21
일본 도꾜올림픽에서의 휘황찬란한 성과는 이미 흘러간 력사이다. 이제 프랑스 빠리올림픽이 바야흐로 다가오게 된다. 요즘 여러 종목 국가팀들에서는 도꾜올림픽 경험들을 총화하는 한편 빠리올림픽 출전을 대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격

지난 10월 18일부터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종목 부분적 선수들은 다시 집결해 빠리올림픽주기 첫 국제경기인 ‘주석’컵 국제사격련합회경기(지난 7일 뽈스까 브로쯔와브에서 개최)에 참가했다.

‘주석’컵 국제사격련합회경기는 도꾜올림픽 페막 후 진행된 첫 최고급국제경기로서 세계 여러 나라와 지구들에서 큰 중시를 돌렸다. 우리 나라에서는 도꾜올림픽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양호란, 강염형, 장상홍, 성리호, 소갑병훤, 리월굉 등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이번에 국제사격련합회에서는 10메터 공기소총, 공기권총, 10메터 공기소총혼합집단전, 공기권총혼합집단전 규칙에 대해 조절을 거쳤기에 경기는 시종 긴장감이 감돌았고 주목도도 높았다. 이번 경기에서 성리호 선수는 로므니아 선수와 손잡고 10메터공기소총혼합집단전 금메달, 10메터공기소총 은메달을 획득했고 강염형 선수도 10메터 공기권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번 새로운 한기 국가사격팀(공기 소총, 권총, 트랩 즉 비행접시) 명단에는 양천은 물론 서안 전국경기대회에서 표현이 뛰여난 왕지림, 묘완여, 심란요, 한욱 등 일정한 실력을 구비한 ‘젊은 피’들도 이름을 올렸다.

◆력도

비록 국가력도팀이 도꾜올림픽에서 7금 1은이라는 눈부신 성적을 거두면서 ‘드림팀(梦之队)’으로 거듭났었지만 이네들은 다시 ‘령’으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이달초부터 국가력도팀은 북경에서 페쇄식 훈련에 들어갔는데 12월 우즈베끼스딴 따슈껜뜨에서 개최하게 되는 2021년 세계력도선수권경기를 대비하게 된다. 이번에 국가력기팀은 지난 세계력도선수권경기 우승 장혜화, 세계기록 보유자 황민호, 리대은 등을 주력으로 정하고 출전하게 되는데 빠리올림픽 준비를 목적으로 도꾜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파견하지 않았다.

◆탁구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휴스톤에서 있게 되는 세계탁구선수권경기는 매우 중요한 국제경기 가운데 하나이다.

국가탁구팀은 이미 10월 중순부터 시작해 절강 온주에서 훈련을 다그치면서 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국가탁구팀에서는 남자단식에 번진동, 량정곤, 왕초흠, 림고원, 주계호, 남자복식에 반진동/왕초흠, 림고원/량정곤, 녀자단식에 진몽, 손영사, 왕만욱, 녀자복식에 손영사/왕만욱, 진몽/전천일 등 선수들을 선택했다.

비록 마룡, 허흔, 류시문 등 로장들이 결장했지만 번진동, 진몽, 손영사, 왕만욱 등 4명 도꾜올림픽 챔피언들은 능히 훌륭한 성적을 거둘만한 실력을 구비했고 주계호, 진신동, 왕예적, 전철일 등 신진들도 마찬가지로 막강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 이번 휴스톤 세계탁구선수권경기를 통해 대형 경기경험들을 쌓으면서 보다 성장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덤블링

국가덤블링팀(国家蹦床队)은 국경절 후부터 남경체육학원에서 페쇄식 훈련에 들어가 이달 아제르바이쟌에서 있게 되는 2021년 세계덤블링선수권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국가덤블링팀에서는 주요하게 빠리올림픽을 대비해 도꾜올림필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선정하지 않고 신진 단련을 목적으로 팀을 무었다. 이번에 국가덤블링팀에서는 전국경기대회 남자개인종목, 국제녀자온라인경기대회 녀자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엄량우, 림천린 선수를 주력으로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이 몇년간 각종 국내외경기에서 표현이 출중한 신진들인 범심이, 조운주, 왕소음, 양언위, 포동도 이름을 올렸는 바 경기를 통해 대형 경기 경험을 쌓게 도록 한다.

◆녀자핸드볼

지난 9월 하순에 국가녀자핸드볼팀은 세계선수권경기 출전을 따냈고 10월부터 강소 상주에 집결해 훈련을 다그치고 있다.

새로 구성된 국가녀자핸드볼팀은 전국경기 ‘5관왕’인 강소팀 선수들을 주축으로 이뤄졌는데 18명 선수들 가운데서 12명 이나 강소팀에서 온 선수들이다. 하여 팀의 전술이나 배합은 보다 묵계적이다. 하지만 부족점도 있는데 대형경기 경험이 결핍한 것이다.

현재 이 팀에서는 체능을 튼실히 다지는 토대상에서 전문훈련과 결부하여 수준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몸싸움 면에서 유럽팀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제25회 녀자핸드볼세계선수권경기는 돌아오는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에스빠냐 여러 개 도시들에서 펼쳐지게 된다. 국가녀자핸드볼팀은 주최측인 에스빠냐팀, 오스트리아팀, 아르헨띠나팀과 한조에 속했는데 경기를 통해 세계 강팀들과의 거리를 찾는 한편 선진적인 리념과 전술을 배워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따낼 잡도리를 하고 있다.

중국체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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