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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 별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27일 12:00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

암스트롱의 우주비행원시기 사진

인류의 첫 달 착륙 미국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심장병 합병증으로 82세를 일기로 7일날 별세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성명을 발표하여 암스트롱을 추모한 글 가운데 암스트롱을 《미국의 가장 위대한 영웅》이라고 칭호하였으며 《그 시기의 영웅일뿐만 아니라 모든 시기의 영웅》이라고 평가, 그의 달착륙 발자욱을 《인류가 내디딘 큰 발자욱》이라고 하였다.

암스트롱은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 우주비생선을 타고 동료 올드린과 함께 달에 착륙하여 인류가 달 탐색에서의 위대한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지구상에서 근 10억명이 그의 달착륙과정을 시청하였다고 한다.

《휴스턴, 여기는 정해기지,"매" 착륙 성공! 》(休斯敦,这里是静海基地 ,‘鹰’着陆成功)이란 동화류행어가 바로 암스트롱이 달착륙 보고어에서 온것이였다.

암스트롱과 그의 동료 올드린은 달에서 10여시간을 머물면서 달의 인력을 포함함 일련의 실험을 완성하였다.

1969년 7월 20일 달착륙한 암스트롱 과 그의 발자욱.

암스트롱은 일명 《아폴로계획》의 실현자이다.

당시 미국대통령에 림한 캐니디가 1961년 우주비행원들이 달착륙 및 돌아올 계획 즉 《아폴로계획》을 제출하였다. 암스트롱과 그의 동료가 달 착륙꿈을 이루기까지 11년간 미국은 240억딸라 40만인력을 소모하였다고 한다.

암스트롱을 비롯한 우주인들이 실현한 《아폴로계획》은 세계 항천사상 시대적의의를 가지는 한가지 거대한 성과였다.

암스트롱이 달 착륙후 돌아와 20여개 나라와 지구에 다니면서 순회보고를 가지였다고 한다.

허나 그는 마지막까지 겸허하게 살아왔다고 한다.

1971년 그는 항천국의 고층직위를 뒤로하고 근 10년간 한 대학교의 항공공정학을 가르치면서 농장을 사서 소를 기르고 곡식을 재배하였다.

그후 그는 항공항천기술 유관 기업에 취임한 후에도 시종 매체와 거리를 두었고 달탐색장거에 대하여 말하기 싫어했다고 한다.

그의 한 돌료는 《그가 인터뷰를 싫어한다고 하여 그가 소통하기 어려운 괴상한 사람이라는것은 아니다. 다만 그가 뉴스인물로 되기 싫어한다는것이다.》

2005년 그는 콜롬비아방송회사 60분간되는 한 프로그람에 초대되였을 때도 《선생의 발자욱이 달나라에서 수천년간 남아 있을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하는 물음에 그는 《나는 어느 누군가가 올라가서 그것을 지워버리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나는 여러분들이 단 어느 한번의 반짝임을 기억한다기 보다 자신 일상사업에서의 성적이 기억되는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는 소박한 발언을 남겼다고 한다.

암스트롱은 달 륙지에서 단 한장의 사진을 남겼다고 한다.

돌아와서 남긴 말도 《달에는 바람이 없어 자신의 발자욱이 아마 수천년간 남아있게 될것이다》뿐이였다고 한다.

암스트롱은 떠나갔지만 그가 남긴 발자욱 하나, 말 한마디만으로도 족히 세인이 그에 대한 추억을 부르고있다.

백악관 사전 추도문 에피소트

암스트롱과 그의 동료가 달 착륙 비행전 당시 미국 대통령 닉슨은 《아폴로 11호》가 달 착륙에서 실패할 만일을 대비해 백악관연설문집필자에 1969년 7월 18일 우주비행원조난 추도문을 미리 써놓게까지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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