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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의 평안을 지키렵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27일 15:49
연변평안대리운전유한회사를 찾아서

고객과 운전협의서를 체결하고있는 회사의 대리운전수

우리 나라에서 음주운전자에 대해 형사처벌을 적용하면서 취중운전이 형사범죄로 인정되는 등 엄중한 후과를 고려해 연변에서는 대리운전 수요가 급증하고있다.그런데 술을 마신후 가장 안심할수 있는 대리운전회사를 찾는것이 고객들에게 있어서 또하나의 난제로 되고있다.이런 골치거리를 해결할수 있는것이 바로 가장 안전하고 정규적인 대리운전회사를 찾는것이다.

일전에 기자는 대리운전업종에서 동네방네 명성이 뜨르르한 연변평안대리운전유한회사를 찾았다.

연길시 진학가 도영춘10호 교양사회구역사무실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본 회사에 들어서니 오보천 총경리가 반갑게 맞아주었다.인사를 나누며 주위를 살펴보니 사무실벽보란에는 회사규장제도와 대리기사들의 사진, 간력 그리고 다년래 회사에서 거둔 성과들이 도편형식으로 정교하게 진렬되여있었고 일부 고객들이 보낸 축기도 걸려있었다.

회사를 찾은 연길시 당위서기 김영묵(왼쪽 첫사람)

오보천씨에 의하면 연변평안대리운전복무유한회사는 2009년 9월 15일에 설립되였는데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전업적인 자동차대리운전회사라고 한다.설립3년래 사회의 보편적인 주목과 인정을 받아 음주운전복무업종에서 전업화,정규화,브랜드관리모식으로 연변시장에서 주도적지위로 길림성에서 본계통내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였고 동북3성에서 유일한 자동화한 전업대리운전관리소프트웨어시스템을 안장하였다.

고객이 예약전화가 오면 시간,지점,위치가 자동적으로 기록을 남기고 대리운전기사가 고객을 목적지에 모셔간후에도 바로 기록을 남기는 현대화한 시스템이다.현재 회사에는 26명의 직원이 있는데 그중 당원이 4명이고 적극분자가 3명이다.

평안대리운전회사에서 대리운전사사업을 하려면 무사고기록이 있어야 하고 연길시공안국교통경찰대대에서 조직하는 리론학습과 시험에 통과되여야만 대리운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회사설립후 지금까지 연길시위와 정부의 지지와 방조하에 사업을 부단히 개진해나갔다.금년 3월 14일에는 연길시당위서기 김영묵이 회사를 찾아 조사연구를 하고 전체 직원들을 격려해주었다고 한다.

회사는 정리실업일군들을 우선적으로 취직시켜 사회저소득층을 배려하였다.현재 회사에는 13명이 정리실업일군들이 채용되여 맡은바 사업을 하고있다. 2011년 5월 1일부터 국가에서 실시된 음주운전이 형사범죄로 규정된후 엄격하게 음주운전범죄행위를 타격하는 새로운 형세하에서 음주운전대리업무는 부쩍 늘어만 갔다.

운전수들에게 정규적인 학습과 훈련을 시키고있다

회사에서는 음주운전고객들에게 만족을 주는 동시에 장거리 대리운전,관광대리운전,상무대리운전,운전기사 외지파견,배동하여 차련습시키기,배동하여 차운전 시키기,차임대 등 항목을 늘여 사회적효과성과 경제적효과성을 대폭적으로 넓혀 회사발전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회사가 설립된 3년래 연인수로 2만5000여차에 달하는 음주운전대리업무를 수행하였고 장거리 대리운전,관광대리운전,상무대리운전1000여차를 완성하였다.

평안대리운전유한회사는 이미 연변의 천가만호에 <<믿음>>으로 다가오고있고 연변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있다.평안대리운전회사의 음주운전대리업무의 독특한 방식은 고객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음주운전대리복무협의서>>를 체결하는것이다. 회사는 3년래 무사고기록을 세웠고 고객만족률이 100%에 달하였다.또한 지난해에는 시정부의 요구에 의해 <<2011년 제3기할빈빙천맥주축제>>와 <<추석절>>행사에 음주운전대리임무를 100여차 완성하였다.지나온 3년동안을 회고하면서 오보천총경리는 회사는 지나온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처음으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언제나 <<음주운전자의 평안을 지켜갈것>>이라고 했다.

교통경찰들과 국가정책에 대한 교류를 적극적으로 하고있는 오보천경리

강동춘 기자

편집/기자: [ 박금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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