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경의 정녀사는 한 플래트홈의 생방송에서 3,800원을 주고 비취 팔찌를 샀는데 물건을 받은 후 균렬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허나 상가는 이는 균렬이 아니라 ‘면’이라고 고집했다.
전문가는, 옥석에 균렬이 있는지 없는지는 팔찌에 밀가루를 바르면 알아볼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정녀사는 전문가가 가르친 방법대로 실험한 결과 뚜렷한 균렬을 볼 수 있었다. 전문가는 이 팔찌는 몇백원밖에 안되며 아마 적체품일 수 있다고 표했다. 협의를 거쳐 상가는 정녀사에게 환불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