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청도대원학교(대표 최련옥) 5층 대강당에서 청도조선족작가협회에서 주관한 백일장이 펼쳐졌다.
올해로 제10회째를 맞은 이날 백일장에는 대원학교 초중고 학생 100여명이 참가해 글재간을 비겼다. 1시간 내에 모든 학생이 완성된 작문을 내놓아 비교적 높은 습작토대를 보여주었다.
작가협회 6명 작가의 평심을 거쳐 고등학교 2학년 4반의 윤수한 학생이 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초등부에서 6학년 1반 촤가이 학생의 , 5학년 1반 이은혜 학생의 , 4학년 1반의 우다희 학생의 가 당선되었고, 고등부에서는 3학년 3반 김옥함 학생의 , 3학년 3반 김정 학생의 , 1학년 4반 최미령 학생의 가 뽑혔다. 그리고 초등부 윤은혜·우다은·이나윤·박예슬·김소연과 고등부 황용수·윤정희·차향금·백연우·김지영 등 10명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 해안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