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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소식판공실 《중국의 민주》백서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2.05일 20:21
4일, 국무원소식판공실에서 《중국의 민주》 백서를 발표하였다.

백서에서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민주는 전인류의 공동 가치로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시종 변함없이 견지해온 중요한 리념이다. 100년 동안 당은 인민 민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을 령도하여 수천년 봉건사회 력사, 근대 반식민지 반봉건 사회가 된 국가에서 인민이 주인이 되는 것을 실현했다. 중국인민은 진정으로 국가, 사회, 자신 운명의 주인으로 되였다.

백서에서는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중국의 민주는 인민 민주이며, 인민이 주인이 되는 것은 중국 민주의 본질과 핵심이다. 전과정 인민 민주는 과정 민주와 성과 민주, 절차 민주와 실질 민주, 직접 민주와 간접 민주, 인민 민주와 국가 의지의 상호 통일을 실현하였으며 전 체인, 전방위, 전 범위의 민주이며 가장 광범위하고 진실하며 가장 실용적인 사회주의 민주이다.

백서에서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민주는 력사적이고 구체적이며 발전적이다. 각국의 민주는 본국의 력사 문화 전통에 뿌리를 내리고 본국 인민의 실천 탐구와 지혜 창조에서 성장했다. 민주의 길은 다르고 민주 형태도 각이하다. 민주는 장식품, 진렬용이 아니라 인민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인다. 민주는 소수 국가의 특허가 아니라 각국 인민의 권리이다.

백서에서는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한 나라가 민주적인지 아닌지는 그 나라 인민들이 평가해야지 외부 소수의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평가해서는 안된다. 국제사회에서 어느 나라가 민주적인지 아닌지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평가해야지 독선적인 소수 국가가 평가해서는 안된다. 민주를 실현하는 데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으며 천편일률일 수 없다. 단일한 기준으로 세계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정치 제도를 평가하고 단조로운 안목으로 인류의 오색찬란한 정치 문명을 살펴보는 것 자체가 비민주적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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