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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신년음악회,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31일 14:42



2021년의 마지막날, 다가오는 2022년을 음악으로 맞이하는 건 어떨가요? 2022년 할빈 신년음악회가 12월31일 예정 시간대로 열린다. 현재 모든 티켓 구매 루트가 가동된 상태이다. 함께 우아한 음악을 들으며 2022년을 맞이해요. 할빈 신년음악회는 이제 음악도시의 메인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2022년 할빈 신년음악회의 공연곡이 퍼그나 새롭다. ‘축전서곡’, ‘당에 바치는 산노래’, ‘모든 것을 당에게 바치다’, ‘염황풍정’, ‘봄날의 발레’, ‘나의 조국’ 등 피를 들끓게 하는 중국 선률의 음악이 있는가 하면 ‘호두까기 인형’, ‘짚시의 노래’, ‘신세계 교향곡’, ‘술 노래’, ‘페르시아 행진곡’, ‘사냥에서-폴카’, ‘타자기 협주곡’, ‘푸른 다뉴브강 원무곡’등 레전드 곡도 준비되였다.







  특히 지휘계의 대가 탕목해, 피아니스트 크로디아·양, 바이올리니스트 양효우, 소프라노 우홍비, 소프라니스트 장학량이 참여해 할빈 교향악단과 함께 음악의 성연을 펼치게 된다.

  할빈 교향악단 곡파 단장은 신년음악회는 할빈공연시장의 간판음악회로 자리매김했으며 할빈 교향악단은 얼음도시의 신년음악회를 전국 나아가 세계에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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