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대출사기, 알몸채팅…전신사기방지플랫폼 96110 출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20일 13:58



  중국전신은 19일 대출사기, 알몸채팅, 주문량사기, 색정도박사기 등 12가지 부류, 480여만개 사기 웹사이트 또는 앱에 대해 효과적으로 지능인식을 할 수 있는 96110사기방지플랫폼을 선보였다.

  '96110' 전용번호는 '도시 지역번호+96110'으로 전국 통일적 사기방지충고전화이며 96110 사기방지클라우드플랫폼을 통한 일상적 사기방지 홍보, 사전 경보알림, 사중 정밀충고, 사후 수사협조 등 사기방지기능 및 일련의 ‘조합권(组合拳)’을 통해 인터넷사기 타격과 방지에 협조하고 정법기관과 공안기관의 사기방지를 위해 ‘빅데터중뇌’ 역할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사기의심전화를 받았을 때 96110 사기방지플랫폼 주의보가 울리며 휴대전화 화면에 '공안기관은 이 번호가 사기의심전화임을 알린다'라는 플래시메시지가 발송되여 피해자가 사기를 당할 확률을 낮춘다. 고객이 사기의심 사이트나 앱을 방문할 때 96110은 실시간으로 접속조작을 차단하고 기술적 수단으로 사기전파정보를 차단해 사건방지를 사전단계로 앞당기는데 한편으로 사기사건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대량의 경찰력 자원을 절약하게 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17%
60대 0%
70대 0%
여성 17%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