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상무부, 수출통제 대상에 중국 기관 33곳 올린 미국에 반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2.11일 11:12
미국 상무부가 중국의 33개 기관을 수출통제 대상인 〈미검증 리스트〉에 올렸다. 상무부는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며 미국에 즉각 잘못된 방법을 바로잡고 협력 상생의 옳바른 궤도로 돌아설 것을 촉구했다.

미검증 리스트는 미국 당국이 소위 통상적인 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최종 소비자가 어디인지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리유로 더 엄격한 수출 통제를 하는 대상을 말한다.

상무부 대변인은 8일 관련 내용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미국의 관련 공고를 예의주시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대변인은 최근 몇년간 미국은 수출 통제를 정치적 탄압과 경제 따돌림의 도구로 삼아 끊임없이 일방적인 조처를 취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은 타국 기업, 기관, 개인을 탄압해 중미 기업간 정상적 경제무역 협력에 어려움과 장애물을 설치하고 국제 경제무역 질서와 자유무역 규칙을 심각하게 훼손하며 전세계 산업망과 공급망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는 중국과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 해롭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또 미국은 즉각 잘못된 방법을 바로잡고 협력상생의 옳바른 궤도로 돌아와 국제사회와 함께 전세계 산업망과 공급망 안정과 세계경제 회복에 많이 공헌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탤런트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수빈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승현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사진=나남뉴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한 충격적인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9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장원영에 대한 신변 보호 소식을 알리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입장문에는 "

"과태료 처분"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에 결국

"과태료 처분"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에 결국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연합뉴스]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개그맨 정성호·배우 김민교 씨가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9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이들이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에 출연해 흡연한 사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