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로씨야와 외교관계 단절 결정
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24일 새벽 텔레비죤 연설을 발표하여 돈빠스지역에서 특별군사행동을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당일 뒤늦게 연설을 발표하여 우크라이나는 로씨야와 외교관계를 단절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뿌찐은 연설에서 로씨야는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계획이 없는바 돈빠스에서 군사행동을 취하는 데 대해 의회가 통일 립장을 취하기를 바란다고 밝힘과 동시에 로씨야 공민들이 이 결정을 지지할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24일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끼예브 상공에서 수차의 폭발 소리가 울렸다. 젤렌스키는 당일 새벽 소셜 미디어에 발표한 영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는 전시상태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민중들이 랭정함을 유지하고 되도록 외출하지 말 것을 희망했다. 우크라이나 최고라다(의회)는 바로 뒤에 투표를 거쳐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전시상태를 실시할 데 관한 대통령령을 통과했다.
당일 느지막하여 끼예브시정부는 소셜미디어에 성명을 발표하여 끼예브의 공중위협이 잠시 해제되였음을 알림과 동시에 끼예브시민들에게 방공경보가 울리면 즉각 부근의 방공 시설로 대피할 것을 요구하였다.
우크라이나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헤르쏘주, 이바노―프란코프스크주 공항은 당일 공격을 당하고 체르까서주정부는 민중을 분산시킬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따스통신은 로씨야 국방부의 24일 소식을 인용하여 우크라이나 군사 기초시설이 고정밀도 무기의 타격을 받고 있으나 로씨야 무장부대는 우크라이나 도시를 포격 또는 공습하지 않을 것이며 행동은 평민을 위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젤렌스키는 당일 뒤늦게 발표한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는 로씨야와 외교관계를 단절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군대는 돈빠스 등 지역에서 간고하게 싸우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민중들에게 국가를 보위할 것을 호소하며 무기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발급할 것이라고 표했다.
국제사회는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의 정세에 깊은 관심을 표하였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로씨야가 군대를 철회할 것을 호소하면서 “충돌을 반드시 즉각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