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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중앙당교 중·청년간부 양성반 개강식서 중요한 연설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02일 16:06
  2022년 봄학기 중앙당교(국가행정학원) 중·청년간부 양성반이 1일 오전 중앙당교에서 개강했다.

  습근평 주석이 개강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젊은 간부들은 당과 국가사업 발전의 희망이라면서 이상 신념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부패방지선을 지키며 정확한 정치적업적관을 수립 실천하고 강한 기량을 연마하며 책임과 투쟁정신을 발휘하고 당의 군중로선을 관철하고 당에 충성하는 정치품격을 갈고 닦으며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애국심을 수립하고 고상하고 순수한 사상경지를 추구하며 당과 인민사업을 위해 헌신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새 장정에 후회없는 분발의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상 신념은 당의 흥망성쇠의 기초이자 당원 간부들이 안신입명하는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젊은이들이 지도직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장악해야 할 재능이 아주 많은데 가장 근본적인 재능은 리론적 소양이라고 덧붙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인 진희(陳希) 중앙조직부 부장이 개강식을 주재하면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은 젊은 간부들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담고 있으며 광범위한 젊은 간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방향을 제시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을 깊이 배우고 터득하여 진정으로 마음에 두고 행동에 옮겨 새로운 시대 새로운 분발과정에 공적을 세우는 강력한 동력으로 바꾸고 열심히 일하고 용감하게 나아가 실제행동으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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