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하 목재가공무역 시범단지 (자료사진).
최근 기자가 수분하시 림업초원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국가림업초원국이 발표한 제2차 국가림업산업시범단지 명단에 수분하 목재가공무역시범단지가 이름을 올려 “국가림업산업시범단지”로 선정됐다.
지방 인민정부와 성급 림업초원 주관 부서의 신청, 현장 검사, 전문가 심사, 사회 공시 등 과정을 거쳐 전국적으로 59개 단지가 국가림업산업 시범단지로 지정됐으며 우리 성 목단강시의 2개 단지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개에 따르면 수분하 목재가공무역 시범단지는 수분하 국경경제협력구역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미 국무원으로부터 “수분하 목재가공거래시범기지” 설립를 승인 받았으며 중국목재및목제품류통협회로부터 “러시아 활엽목 바닥재 및 바닥재료생산기지”칭호를 받았다. 단지는 고정자산투자를 루계로 46억 5,000만원 완수했고 기존의 기업이 153개, 규모이상기업이 33개에 이르며 목재수입, 착지, 가공 전반 산업사슬이 형성됐고 년간 가공량은 120여만 립방미터에 달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