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염병발생이래 전국각지에서 길림시로 지원온 의료대는 길림시가 전염병과 싸워 이기는데 큰 힘이 되였다.
3월 14일 100명으로 무어진 할빈의료팀의 성원들은 할빈의과대학 부속 제1, 제2, 제3, 제4병원 그리고 흑룡강성병원의 감염과, 호흡과, 중증의학 의료인원이 위주이며 그외 심내과, 신경내과 등 기타 과의 의료일군들로 구성되였다. 도착 당일 오후에 길림시 만달송화호 서무왕자주점에 입주하였으며 신속히 준비작업을 서둘렀다.
14일 오후, 7개 소조 615명 인원들로 무어진 내몽고자치구의 의료지원팀은 전염병 방역통제와 의료구급실전이 풍부한 골간들이며 이들 중 일부는 길림시 핵산검사와 지정병원에 투입되고 기타 430여명은 방창병원 환자구호에 투입되였다.
14일 오후 29명 의사와 75명 간호사들로 무어진 강서성 의료지원팀은 강서성 인민병원 호흡내과, 중증의학과 인원들로 이중 대부분은 무한 등 지역에 파견되였던 전염병 방역치료 경험이 풍부한 인원들이다.
출처 길림일보 / 편역 차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