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춘란 부총리, 장춘시 길림시 조사 연구 시 강조
22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손춘란은 장춘시와 길림시에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조사, 지도했으며 좌담회를 주재하여 성, 시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전방 작업팀과 전염병 형세를 분석하고 연구, 판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성 전염병 예방통제는 이미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전염병 예방통제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전면적으로 락착하며 자신감을 견정히 하고 어려움을 맞아 분초를 다투고 단숨에 힘을 내여 새로운 라운드의 핵산검사를 철저히 하여 사회면의 리셋 목표를 조속히 실현하고 전염병 예방통제라는 이 격전을 단호히 이겨야 한다.
장춘대학에서 첫 양성 감염자가 나온 후 손춘란 부총리가 3월 14일에 제기한 요구에 따라 성, 시, 구, 학교가 련합하여 력량 동원과 자원 통합을 다그쳤는바 현재 이송이 필요한 학생들이 모두 순조롭게 이송을 마치고 적절하게 배치되였다.
손춘란은 장춘시 중심병원, 장춘올림픽체육공원의 집중격리의학관찰 장소와 길림성인민병원에서 병원의 급진 운행, 환자의 의료 치료 등 상황을 현지 고찰했다. 그는 전염병 발생 상황의 예방통제 사업을 잘 하는 동시에 대중의 정상적인 의료 써비스 보장을 잘 해야 하며 위급한 환자들의 구조와 진료를 지연시켜서는 안되며 동질화, 규범화 치료를 견지하고 환자를 치료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 병사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춘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길림성의 전염병 발생 상황은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하며 사회면 리셋 목표를 실현하는 임무는 어렵고도 막중하다. 고품질로 새 라운드 핵산검사를 완성하고 진상을 파악하여 다음 단계의 예방통제 처리에 기반을 다져야 한다. 더욱 과감한 조치를 취해 위험 인원들을 즉시 조사하고 이송해야 하며 철저히 격리해야 하며 그날의 일은 그날에 청산해야 한다. 사회구역에 대한 관리 통제를 엄격히 틀어쥐며 봉쇄통제 관리에서 관리가 가능하고 엄격히 통제하며 철저하게 봉쇄해야 한다. 대중들이 전염병 예방치료법을 자각적으로 준수하도록 동원하며 전민 항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조사 연구와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