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성과 은닉성이 강하지만 증상이 비교적 경한 특점에 비추어 우리는 현재 ‘항원선별검사, 핵산진단’ 검사모델을 널리 보급하고 있다.
항원검사가 편리하고 빠른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급성감염기에 처한 사람들을 제때에 발견하고 빠른 시간을 리용해 전염원을 통제한다. 이는 ‘조기발견’ 능력을 제고시키고 가능한 빨리 격리조치를 취하는 데 더욱 유리하다.
어떤 사람들에게 항원 검사가 적용되는가? 주민 자가진단이 양성으로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문가에 따르면 항원검사는 주로 세가지 부류의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첫번째는 기층 의료위생기구에서 진료를 받고 호흡기, 발열 등 증상을 동반한 지 5일 미만인 인원이다.
두번째는 격리관찰인원으로 재택격리관찰, 밀접 또는 차밀접 접촉자, 입국 격리관찰, 봉쇄통제구역과 관리통제구역내의 인원이 포함된다.
세번째는 자가진단 수요가 있는 지역 사회의 주민이다.
지역사회 주민이 자가진단시 항원 양성이 나오면 호흡기,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여부와 관계없이 우선 반드시 관찰 지역 사회에 보고해야 하며 지역 사회에서는 응급센터에 련락하고 코로나 19 전염병 관련 이송 사업 지침에 따라 해당 주민들을 의료기구에 이송해 핵산검사를 받도록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