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까지 장춘시와 길림시에서 도합 38명의 코로나19 첫진 환자가 완치되여 퇴원했다. 그중 장춘시의 퇴원 환자는 21명, 길림시의 퇴원 환자는 17명이다.
3월 18일 22시 30분, 의료진의 8일간의 정성스러운 치료를 거쳐 장춘시에서 처음으로 21명의 코로나19 경증 환자가 길림성간담병병원에서 완치되여 퇴원했다.
이번 완치 퇴원 환자들은 모두 3월 11일에 입원했으며 모두 경증 환자들이다. 입원 후 규범적인 치료를 통해 두차례의 핵산검사에서 모두 음성이였고 3일 련속 체온이 정상으로 퇴원 기준에 부합되였다. 퇴원 환자중 3명은 성인이고 나머지는 모두 구태1중의 고중 1학년과 고중 3학년 학생들이다. 〈코로나19 진료방안(시행 제9판)〉에 따라 환자들은 퇴원한후 계속하여 7일간 자택 건강검측을 해야 한다.
이날 또 25명 환자가 퇴원 기준에 부합되여 관계 부문의 배치에 따라 순차적으로 곧 퇴원하게 된다.
같은 날 길림시에서 소집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기자회견에 따르면 의료진의 정성스러운 치료를 거쳐 3월 18일 6시까지 길림시에서 17명의 환자가 이미 완치되여 퇴원했고 사회구역에서 이들을 데려다가 7일간의 자택 건강검측에 들거갔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