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교육부에서 발부한 〈2021년도 일반 대학교 본과 전공 등록과 심사 결과를 공포할 데 관한 교육부의 통지〉에 따르면 화북전력대학에 신설한 ‘수소에너지 과학공정’ 전공이 정식으로 일반 대학교 본과 전공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 나라 수소에너지 업계와 에너지 사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적 지지를 제공하게 됨을 말한다.

최근 년래 탄소 정점 도달, 탄소 중립 사업은 에너지 혁명 가속화 발전을 추동하고 있으며 에너지 전환 발걸음을 다그치고 있다. 3월말, 우리 나라는 〈수소에너지산업발전 중장기계획(2021년―2025년)〉을 발표하여 수소에너지와 수소에너지 산업의 전략적 위치를 명확히 했다.

화북전력대학 관련 책임자는 “‘수소에너지 과학공정’ 전공은 관련 전략 위치에 부합되는 동시에 화북전략대학은 ‘탄소 중립’ 목표를 위한 전면적인 봉사를 위해 새로운 공과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시키고 학과 융합 우세를 발휘시켜 전공 구조 포치를 끊임없이 최적화하려는 중요한 조치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이 학교 대전력 학과체계의 지지하에 ‘수소에너지 과학공정’ 전공은 동력공정 및 공정열물리, 화학공정 등 학과를 견인으로 삼아 수소 제조, 수소 저장, 수소 안전, 수소 동력 등 여러가지 소소에너지 모듈 수업을 유기적으로 융합시켜 다학과적 기초 및 응용기초 연구를 전방위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우리 나라 에너지 구조의 안전한 전환을 실현하고 우리 나라 수소에너지 업계와 에너지 사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재적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