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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업은행, 올 상반기 순익 10% 가까이 증가 전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01일 14:52
  올 상반기 중국 상업은행의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은행 본사 외관. (중국은행 제공)

  중국은행연구원은 30일 '2022년 2분기 경제∙금융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 들어 ▷경제 발전을 이끌 새로운 동력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은행업 경영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됐으며 ▷실물 경제를 뒤받침하는 과정에서 구조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상반기 ▷은행업은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자산 대비 부채비률 증가속도는 8.5%대를 이어가며 ▷상업은행의 자기자본비률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보고서는 상업은행이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0%에 가까운 순익 증가률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상업은행의 자산 품질은 지속적으로 개선돼 부실대출률은 1.72% 수준으로 떨어지고 부실대출 잔액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중점 업종과 중소은행의 리스크에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은행업 신용대출 부문에서 보고서는 올해 인프라 대출이 크게 증가할 여지가 있다며 ▷제조업 ▷록색산업 ▷보장성 임대주택 ▷실버산업 등이 중점 신용대출 분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제조업 중장기 대출 증가률은 30% 이상을 유지할 것이며 하이테크 제조업 중장기 대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빠른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록색 신용대출 잔액은 20% 이상 늘어난 16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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