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 사랑행동’ 길림성서 뜨겁게 전개
이번 역정 발생이래 길림성 광범한 당원 간부 군중들은 길림성문명판공실, 길림성자원봉사련합회 호소에 적극 응해 전염병예방통제 ‘자원봉사 사랑행동’ 에 뛰여들었다.
‘길사판’ 애플릿에 따르면 현재 길림성에서 자원봉사자 전문 구역을 통해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사람은 60만명을 넘어섰는바 전염병 발생전 등록 인원의 두배이다. 지난 3월이래 하루 평균 8천 315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된 데 이어 3월 11∼15일에는 5일 련속 매일 등록이 만명을 넘어섰고 하루 최고 등록자는 2만 3천 746명에 달했다. 한편 길림성자원봉사련합회에 따르면 3월 13일부터 4월 6일까지 길림성 자원봉사자는 515만인차에 달했으며 하루 평균 20.6만명이 근무했다.
중공중앙선전부, 중앙문명판공실이 길림성에서 전개한 전염병 예방통제 ‘자원봉사 사랑행동'의 범위는 장춘시, 길림시, 이통현에서 사평시, 백성시로 확대되였다.
4월 6일 20시까지 루계로 6만 3,825명의 자원봉사자가 신청했고 루계로 4만 208명이 심사에서 통과했다. 당일 자원봉사자는 3만 2,160명이 근무했고 하루 평균 9.8시간 일했다. ‘자원봉사 사랑행동'은 중점 구역인 ‘두 시와 한 현'에서 도합 615개 사회구역을 커버했고 수혜 주민은 469.5만명에 달한다.최근 30일사이 자원봉사자 등록은 급증했다.
반드시 이겨야 할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행동하여 ‘자원봉사 사랑행동’에 가입해 공동으로 전염병에 대처하는 강력한 합력을 형성하였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