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2023년 U-20아시안컵 예선을 위해 새로운 한기 중국U-19국가대표팀이 5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제2기 집중훈련을 하는 가운데 연변룡정팀의 리세빈선수가 입선되였다.
이번 중국U-19국가팀 31명 선수들은 해남성 해구에서 5월 28일까지 집중훈련을 하게 된다.
2004년 12월 13일 연길시에서 출생한 리세빈은 연길시연하소학교와 연길시체육학교를 졸업한 후 2019년 중국U-14국가팀으로부터 U-15, U-16 세팀까지 입선되였었다.
2020년 연변해란강팀을 대표하여 룡정 ‘해란강컵’ U-16 초청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었다.
이번 U-19국가팀에 입선된 리세빈은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연변을 위해 영예를 떨치겠다”고 표했다.
룡정축구구락부 왕건 총경리는 리세빈선수에 대해 “국가팀에서 더 많은걸 배워서 돌아온 후 축구팀을 위해 공헌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