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단오휴가, 국내 관광객수 연 8000만명! 청명절 초과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6.07일 10:59



6월 5일, 문화관광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문화관광부 데터센터에서 측정한 결과 2022년 단오 련휴 기간 전국 관광객수는 연 7961만1000명에 달하고 국내 관광수입은 258억2000만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전국 문화관광 휴일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전하고 평온하며 질서 있게 운행되였다.

단오휴가 관광성적은 청명휴가를 초과했다. 마찬가지로 사흘간의 짧은 휴일이였지만 청명절 휴가기간 국내 관광객수는 7541만 9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6.2% 감소해 비교 가능한 조건으로 볼 때 2019년 같은 기간의 68.0%를 회복했다.

이는 당면 전염병예방통제형세가 호전되고 유리한 정책이 끊임없이 출범되여 려행업체들의 경영심신과 관광객들의 려행열기가 빠르게 되살아나고 있는 데 힘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청명절과 로동절 련휴 관광시장이 관광객원천도시에 국한된 것과 달리 단오절 련휴에는 운남, 귀주, 해남, 길림, 신강 등 중장거리 목적지시장이 눈에 띄게 활기를 띠면서 전국 관광시장의 지역균형도 높아졌다.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한 전승은 단오절 휴일 관광시장의 중요한 특징이 되였다. 여러 지역에서 룡주경연대회, 한복유원(汉服游园), 쭝쯔만들기, 향낭만들기 등 체험류 활동을 많이 선보였는데 ‘전통문화풍속’을 ‘려행휴가정경’에 융합시킴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소비선택을 제공했다.

단오절 련휴기간에는 현지려행, 주변려행, 자가용 려행이 주도가 되고 친자, 캠핑 상품이 시장에서 각광을 받았다. 짧은 시간, 근거리, 고빈도를 특징으로 하는 '가벼운 려행', '미니바캉스', '호텔바캉스'가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