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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필독! 이 안전지침 우리 아이 생명 구조할 수 있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24일 15:23



  얼마전 3명의 어린이들이 북경 영정하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물살에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길가던 많은 군중들의 구조로 최종 어린이들이 전부 구조되였지만 한 구조자가 체력부진으로 희생되였다.

  데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매년 5.7만명이 익수로 인해 사망하는데 그중 어린이가 56.04%라고 한다. 여름방학이 다가오는 이 때 반드시 안전문제를 중시해야 한다.

  어떻게 익수를 감별할가?

  사실 익수는 소리를 칠 새가 없고 잠간새에 발생하는바 ‘힘껏 발버둥을 치고 큰 소리로 도와달라고 웨칠’ 시간이 없다. 아이가 물에서 놀 때 아래와 같은 조짐이 보인다면 학부모들은 반드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갑자기 소리가 없거나 입이 물 속에 잠겨있을 경우.

  -팔이 앞으로 뻗어있지만 타인을 향해 이동하지 못할 경우.

  - 물 속에서 직립자세로 있고 다리를 움직이지 못한다면 20~30초간 버티다가 물에 가라앉는다.

  -눈길이 흐리멍텅하거나 혹은 눈을 감고 있으며 머리가 이마 혹은 눈을 덮고 있을 경우.

  - 머리가 뒤로 넘어가고 입을 벌리고 있을 경우. 일부 아이들은 머리가 앞으로 넘어갈 수 있다.

  - 머리를 들고 하늘, 해안선, 수영장 혹은 부두를 보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 말을 걸었을 때 반응이 없고 눈길이 풀렸다면 즉시 구조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

  어떻게 미성년자 익수를 방지할 것인가?

  수영장에서의 익수방지

  -아이들은 정규적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해야 한다.

  - 물에 들어가기 전 관련 안전기능을 정확히 장악하고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 만약 아이와 함께 물 속에서 수영한다면 아이와 한팔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아이가 혼자 물 속에서 수영한다면 어른들은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어린이 수중 장난감은 물에 뜰 수 있는 표준장비를 대체할 수 없다.

  개방된 수역에서의 익수방지

  - 만약 아이와 함께 바다가로 가서 수영한다면 어른들은 시시각각 아이를 관찰해야 한다.

  - 만약 여러명이 함께 바다로 수영을 갔다면 인원을 지목해 아이들을 륜번으로 지켜야 한다.

  - 만약 바다에서 수영한다면 아이들은 자기 체형에 맞는 구조조끼를 입어야 하고 단추를 잘 잠가야 한다.

  - 만약 아이와 함께 배를 탔다면 어른들은 아이와 함께 구조조끼를 잘 입어야 하고 모든 단추를 잘 잠가야 한다.

  익수했을 때 자기구조 방법은?

  - 첫째는 랭정함을 유지해야 한다. 손을 머리 우로 올리지 않고 힘껏 발버둥을 치지 않으며 온몸의 긴장을 풀고 몸에 지닌 무거운 물건을 제거해야 한다.

  - 배영자세로 코를 밖으로 내보내고 호흡을 참아야 하며 머리는 뒤로 넘기고 얼굴은 우로 향하며 입과 코는 수면 우로 올라와야 한다.

  - 숨을 깊에 들이마시고 얕게 내뱉어야 한다. 호흡할 때 숨을 깊게 들이마쉬고 얕게 뱉어내야 하고 두손과 두 다리로 규칙적으로 물살을 갈라야 하며 물에 뜨는 물건을 만나면 반드시 꽉 잡고 주위를 향해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구조원을 만나면 적극 협조하고 당황한 나머지 구조원을 꽉 잡거나 껴안아서는 안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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