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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발전추세는? 《중국모바일인터넷발전보고(2022)》 청서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04일 09:30



  최근 《중국모바일인터넷발전보고(2022)》 청서가 발표되였는데 ‘메타버스’가 눈길을 끄는 단어가 되였다.

  보고에서는 2021년 ‘메타버스’개념이 VR산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메타버스는 가상공간과 현실세계의 융합발전추세를 대표한다. VR/AR기술은 사용자들에게 몰입식 정경을 갖다주는 것으로 하여 메타버스의 중요한 입구로 인정되였다.

  2021년 5G, 메타버스 요소의 추동하에 국내외 VR산업집군의 발전이 다시금 빨라졌다. 2021년 12월 14일, 세계적 범위에서 145건의 VR업계 융자가 나타나 동기대비 19.8% 성장했다. 국내에는 반년만에 1997개의 VR산업이 새로 설립되였는데 관련 기업총수가 근 2만개에 달했다.

  현단계에 VR류 응용정경이 풍부해지게 하는 것은 메타버스 발전초기의 중점이다. 현재 응용정경은 주요하게 소셜네트워크와 오락분야에 집중되였고 미래에는 공업, 교육, 금융, 문예, 과학 등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

  메타버스의 발전과 더불어 디지털 가상인물도 이미 열점이 되였다. 례를 들면 가상인물이 미디어생산분야에 점차 보급되고 있는데 미디어 AI기술은 가상인물의 창작, 응용 문턱을 가일층 낮춰주게 될 것이다. 메타버스는 가능하게 차세계 전파응용의 바람받이가 될 수 있다.

  이외 VR응용을 통해 가상공간에 들어간 후 가상자산 조작과 관련된 각종 거래 또한 발전의 두번째 열점이 되고 있다. 례를 들면 가상토지, 가상복장, 가상예술품 등은 보다 빠르게 자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의할 만한 것은 메타버스에서 가상제품에 기초한 소비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가상자산의 안전, 변조방지와 추적 가능성이 아주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VR 등 가상립체형상하의 데터안전을 보장할 것인가는 반드시 주목해야 할 화제이다.

  보고는 메타버스가 성숙되려면 아직도 비교적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지적했다. VR기술이 인류가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새 시대에 진입하는 첫번째 입구가 될 것이라는 데 대해 산업적 공감대가 형성되였고 어떻게 미래 5년 내지 10년 사이에 단일제품으로부터 련속공간으로의 전환을 다그쳐 완성할 것인가는 산업 각측이 함께 직면한 과제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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