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보고: 최근 10년간 우리 나라 GDP 년평균 6.6% 성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19일 11:17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평균 기여률 30% 초과

  국가통계국이 일전에 발표한 18차 당대회 이래 경제사회 발전성과 계렬보고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우리 나라 국내총생산액(GDP)은 년연평균 6.6% 성장해 같은 시기 세계 2.6%와 발전도상 경제체 3.7%의 평균 성장수준보다 높고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평균 기여률은 30%를 넘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보고에 따르면 년평균 환율로 환산하면 2021년 우리 나라 경제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5%로 2012년보다 7.2% 높아져 세계 2위 자리를 지켰다. 2021년 우리 나라의 1인당 GDP는 8만 976원으로 가격 요인을 제외하면 2012년보다 69.7% 성장하고 년평균 6.1% 증가했다.

  혁신 발전 동력이 증강되고 혁신형 국가 건설이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다. 우리 나라 연구개발경비 총량은 2013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연구개발비용 투입국이 됐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글로벌 혁신지수 순위는 2012년 34위에서 2021년 12위로 껑충 뛰여올랐다.

  조화로운 발전이 온건하게 진행되고 경제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였다. 2021년 제조업 증가치는 31조4000억 원으로 2012년보다 실제적으로 74.3% 증가했다. 2021년 최종 소비지출이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65.4%로 2012년보다 10% 높아졌고 경제 성장 제1견인력이다.록색발전 태세가 호전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공생 형성이 가속화되였다. 2021년 전국 지급 및 이상 도시의 평균 대기질 우량일수 비률은 87.5%로 2015년보다 6.3% 높아졌다.2 013부터 2021년까지 전국 루적 조림 총 면적은 약 5944만 헥타르에 달한다.

  개방발전이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고 전면 개방의 새로운 구도가 빠르게 형성되였다. 2020년 우리 나라의 화물과 서비스 무역 총액은 5조3000억 딸라로 미국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1위 교역국이 되였다. 2021년 화물와 서비스 무역 총액은 6조9000억 딸라로 계속 세계 1위를 유지했다.

  공유발전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발전성과가 모든 국민에게 더 많고 더 공평하게 혜택을 주었다. 현행 빈곤 기준으로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의 농촌 빈곤인구가 루계로 9899만명이 줄어 빈곤 발생률이 년평균 1.3% 낮아졌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취업자 인수가 7억4000만명 이상으로 안정되였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