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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은 중국 기업에 대한 무리한 비방과 타격을 멈춰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23일 13:55
  9월 22일,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안전문제를 구실로 중국 기업에 타격을 주는데 대한 질문에 대답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것은 얼마전 영국 전임 국가네트워크안보센터 책임자가 2019년 영국 정부가 화웨이는 국가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인정해 화웨이와 협력을 결정한 이후 미국이 백악관 국가안전위원회 아시아사무 고위급 책임자를 영국에 보내 영국 대표와 만나 5시간 동안 압력을 가한 후 영국은 어쩔 수 없이 화웨이를 포기했다고 폭로한 내용을 련상케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미국은 입법을 통해 이런 협박과 따돌림 수단을 규칙화하려 하고 있으며 이것은 미국 정객이 항상 입에 올리는 '규칙에 기반한 질서'는 완전히 미국 자체 패권 리익을 위한 것임을 설명한다고 말하면서 영국과 같은 미국의 친밀한 협력 파트너 역시 협박과 따돌림의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런 패권 규칙은 세계 평화와 국제 협력에 대한 파괴가 명백한데 미국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에 즉각 잘못을 바로잡고 중국 기업에 대한 비방과 먹칠, 그리고 비합리적인 타격을 멈추며 법안에서 중국 관련 소극적인 내용을 삭제할 것을 촉구하며 중국 정부는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계속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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